200212 토미타 스즈카 블로그) 무제

안녕하세요, 히나타자카46 토미타 스즈카입니다.
오늘 이구치 마오 씨의 졸업이 발표되었습니다.
히라가나 케야키가 되었을 때 처음으로 수록방송에서 1기 분들과 같은 대기실이었을 때, 마오 씨는 구석의 책상에서 음악을 들으며 휴대폰을 보고 있었던것을 굉장히 선명히 기억합니다.
처음엔 ‘역시, 조용하신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이에 그런건 전혀 없어지고 대기실에서도 방송에서도 배가 찢어질듯이 웃게 해주셨고, 지금도 마오 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요.
약한 소리를 하지 않고 사람에 대해 결코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눈물을 흘리는 일도 없이 한가지 맡겨진 것은 꼭 그만두지 않고 해내는 모습, 열을 다해서 댄스를 외우려는 모습에 항상 자극을 받았습니다.
마오 씨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 상냥함을 눈치채는 것이 많아서 정말 멋진 선배, 동기, 후배와 만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오 씨와 처음으로 찍은 사진!
마오 씨는 누가 보더라도 드러나는 재능이 있어서 그런 재능을 드러내는 곳에서 앞으로도 빛날 것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약 4년간, 수고하셨습니다.